새아버지의 거절은 오히려 내 육체적 욕망을 다른 곳에서 채우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히게 했다. 나는 몇 달 동안 나를 응시하며 은밀한 욕망을 드러내왔던, 그의 잘생긴 절친에게 시선을 돌렸다. 새아버지가 출장 간 틈을 타, 나는 속이 비치는 가운과 거의 보이지 않는 끈팬티만 입은 채 부엌에서 그의 친구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내가 그에게 바짝 붙어 원하는 것을 속삭이자, 그의 저항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곧 그는 나를 화강암 조리대 위로 들어 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내 안으로 깊숙이 들어왔다. 그의 강한 손은 내 허리를 움켜쥐고 격렬한 움직임에 나를 끌어당겼고, 그 옆에서는 새아버지가 아끼는 커피잔이 덜컹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