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리자 로우는 꿈에서만 그리던 금단의 쾌락의 세계로 들어서며 기대감에 떨었다. 그녀의 가녀린 손가락이 처녀의 살결 위를 더듬으며 깨어나는 감각에 그녀는 숨을 헐떡였다. 새롭게 발견한 성감대를 탐색할 때마다 숨은 가빠지고 뺨은 욕망으로 붉어졌다. 노련한 손길이 그녀를 황홀경의 미로로 이끌며 열정의 리듬을 가르쳐주었다. 순수한 신음은 오르가즘의 황홀경이 떨리는 몸을 휩쓸고 지나가자 관능적인 비명으로 변했다. 새벽이 되자 그녀는 부끄러움 없는 욕망의 여신으로 활짝 피어났고, 그녀의 눈은 새롭게 깨달은 육욕으로 빛났다.